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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 > 

동생이 3월에 시간이 난다며 함께 여행가자고 했다.
난 바로 오케이를 외쳤고 7살 아이와 함께 가기로 했다. 

사이판, 다낭, 나트랑 등등 많은 곳이 나왔으나 푸꾸옥의 사파리에 꼭 가보고 싶어 푸꾸옥으로 확정!
3월 16일 ~ 3월 20일 여행으로 하나하나 준비를 시작했다.


 
< 비행기 >

 
 발권은 2달 전인 1월 21일에 미리 해놓았다.
스카이스캐너와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았으나 인터파크투어가 제일 저렴하여 여기에서 발권 완료.
성인은 1명에 478,200원, 7살 어린이는 381,200원에 발권하였다.
이때는 뭔가 제일 괜찮은 비행 시간으로 선택한 것 같았는데 떠날때가 다가와 시간을 다시보니 너무 거지같은 시간대였다.
왜 이 시간에 했는지 의문이다.
새벽 도착, 새벽출발.. 그래서 3박 5일이다.


 
< 숙소 >

 
숙소는 일단 새벽에 도착해서 잠만 잘 0.5박 숙소를 예약했다.
원래 생각해놓은 곳이 다 마감이라 어쩔수없이 한국에서의 후기가 없는 이 곳을 선택했는데
30,338원의 저렴한 가격이었는데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3일간 숙박할 곳은 노보텔로 선택하였다.
몇군데 후보지가 있었으나 노보텔이 아주 저렴하여 고민없이 선택할 수 있었다.
고스트 트래블이라는 카페를 통해 325,377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예약완료.

 



< 환전 >

 
이번 여행에는 처음으로 트래블로그 카드를 만들어보았다.
처음에는 마스터 카드로만 만들었는데 푸꾸옥에서는 유니온페이 ATM기가 더 많다는 얘기에 하나 더 발급받았다.
실제로 푸꾸옥 가서 현금 인출에는 유니온페이를 더 많이 사용하였다.
 



< 여행자보험 >

 
여행자보험은 예전에도 사용했던 카카오여행자보험으로 가입완료
카카오로 보험 가입하는게 편하고 좋은 것 같다.
 



< 면세점 >

 
원래 면세점 쇼핑은 안 하려고 했는데 여행용 보조배터리가 필요한듯하여 급하게 인터넷 면세로 구입.
5시간전 구입으로 이 상세페이지만 보고 구입했는데 받아보니 작고 귀여워서 맘에 쏙 들었다.
 
 


< 유심 >

 



유심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여행을 며칠 앞두고 동생이 어떡할거냐고 물어봤다.
동생은 이심으로 한다는데, 내 핸드폰은 오래되어 이심도 안되고 유심이나 로밍, 와이파이도시락 같은걸 해야했다.
한번 해본 와이파이도시락을 할까 하다가 들고다니기 귀찮아 유심으로 도전했다.내 핸드폰의 유심을 넣고 빼고 하는게 무서워서 피하고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 유심을 선택한 것은 너무 잘한 선택이었다!
제일 후기 많은 말톡으로 선택했는데 유심을 보관할 수 있는 팩과 핀도 줘서 좋았다.
다음 여행에도 유심으로 도전해볼 생각이다.
 



< 사파리 티켓 구매 >

 


 사파리 티켓은 마이리얼트립에서 미리 구매하였다.
가서 현장결제 하는것보다 2천원 정도 저렴하였는데, 가보니 큐알 보여주기만 하면 바로 입장할 수 있어 편했다.
매표소에 계신 직원도 많이 보았는지 3명것을 한번에 내 핸드폰에서 큐알 보여주어야 했는데 알아서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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