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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면제신청서 작성하는 방법

 

 


이제 미국 본토가 아닌 괌, 사이판 방문시 이스타를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그렇다고 무작정 가는 것이 아닌 비자면제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어떤 내용으로 써야 하는지 작성해보았다.
 
부부와 아이로 3명이 가는 거라면 아이 것 까지 3명의 비자면제신청서를 다 작성해야 한다.
특히 내 아이의 경우는 미국이 아닌 제3국의 국적까지 있어서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은 검색을 해보았는데 미국과 한국의 복수국적인 경우만 조금 나왔다.
그래서 제3국의 복수국적의 아이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도 함께 적어놓았다.
우리 아이는 캐나다 복수국적이지만, 다른 나라의 아이도 참고하여 마찬가지로 작성하면 될 것이다.
 
복수국적의 어린이 위주로 작성하였지만
복수국적이 아니거나, 어린이가 아닌 어른이어도 참고할 수 있다.
 
★★ 비자면제신청시 주의하여야 할 점은 모든 문자를 꼭 대문자로 써야 한다는 점 !! ★★
 
아래 작성한 비자면제신청서의 괌에서 지낼 주소는 실제 PIC의 주소이니
PIC에 가시는 분은 저 주소 그대로 가져다 쓰시면 된다.

 

문의 있을 경우 댓글 달아주시면 아는 선에서는 답변 드리도록 하겠다.
 
 

비자면제신청서 양식

 

CBP Form I-736 English_EW.pdf
1.05MB

 

 

비자면제신청서는 요 파일을 다운받아서 작성하면 된다.
이거 다운받으면 PDF파일에서 바로 문자 입력이 가능하다.
모든 글자를 대문자로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인쇄하여 직접 쓰는 것보다는 일단 작성 후 인쇄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쇄 후 서명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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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면제신청서 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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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3박5일 여행 아이와 함께

 

푸꾸옥의 마지막 날

중부로 가서 신나게 외식을 하고 돌아와서 노보텔에서 좀 쉬다가 마지막으로 소나시야시장을 방문했다.

 

어디 갈까 하다가 처음 야시장에 왔던 날 대기가 길어 못 갔던 킴스파 가기로 결정!

이번엔 다행이도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소나시야시장 킴스파 KIMSPA

 

소나시야시장 킴스파&네일 가격판

나는 타이마사지, 7살 아이는 발마사지, 동생은 젤페디를 선택했다.

한국말 번역 귀여워서 한컷.. 네일을 못으로...ㅋㅋ

 

 

먼저 차를 내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아이도 맛있다며 계속 홀짝홀짝.

 

 

나는 타이마사지인데도 이렇게 따듯한물에 발을 담그게 해주셨다.

아이는 이런게 신기한지 발꼬락을 계속 꼼지락꼼지락 ㅎㅎ

잠깐 발을 완화시켜주고 난 2층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타이마사지 받는데 체구 작으신 여성분이 온 몸을 사용해가며 열심히 마사지 해주시는게 느껴져서 조금은 죄송할 정도였다.

아무튼 1시간짜리 타이마사지를 시원하게 받고 나와 보니 아이는 30분짜리라 이미 풋마사지가 끝나서 이모 핸드폰으로 만화 보고 있었다 .ㅋㅋ  

젤페디 선택했던 동생은 아직 하고 있길래 나도 발마사지 30분 추가 !

근데 좀전에 타이마사지 해주셨던 분이 그대로 해주셨다. 힘이 다 빠지셨을텐데... 

여기서 한 동생의 페디뷰어는 정말로 젤 매니큐어라 예쁘게 잘 되었다 !

첫날에 제대로 하고 다녔어야 했는데 마지막날에 예쁘게 되다니 ㅠㅠ 

아쉽게도 결과물 사진은 없지만... 푸꾸옥에서 젤 네일, 페디 하실 분은 킴스파 강력추천 ! 

 

 

QUAN CO LOAN 소나시 야시장 음식점

 

신나게 마사지를 받은 우리는 저녁은 뭐 먹을까, 돌아다니다가 호객 하고 있던 이 음식점으로 가기로 했다.

물론 호객을 그냥 당한 건 아니었고, 여기도 맛있다고 했던 어떤 후기를 보았기 때문에 가보자 한거였다.

 

 

야시장 음식점의 분위기는 다 비슷한것 같다.

 

 

콴 코 로안? 이 맞는건지 ㅎㅎ

메뉴이다.

 

 

가리비가 이 집의 서비스 ....

호객 할때는 망고, 치즈가리비, 모닝글로리볶음 등등 얘기하길래 다 주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 중 하나만 선택하는 거였다.

이래서 미스터씨푸드가 유명한건가 싶었다는....ㅋㅋㅋ 

가리비에 있는 치즈 맛도 너무 강해서 그냥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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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해 주문한 계란볶음밥

계란볶음밥은 맛있게 잘 먹었다.

 

 

그리고 궁금해서 주문해본 볶음면.. 인데, 면이 매우 라면이었다.ㅋㅋㅋ

보기에만 라면 같은게 아니라, 실제로도 라면이었음 ! 

맛은 그냥 쏘쏘

 

 

갈릭새우구이

매우 큰 새우가 먹음직스럽게 구워져 나왔고 양념이 맛있긴 했는데 

어차피 껍데기에만 발라져 있는 양념이라... 어차피 벗겨 먹어야 해서.....

그냥 새우 맛으로만 먹었다. ㅋㅋㅋ

 

여기는 그냥... 그냥.... 솔직히 비추.

야시장에서 식사하실거면 그냥 초입에 있는 미스터씨푸드에서 드시는걸 추천 ㅎㅎ

거기가 초입이라 그런지 분위기도 좀 낫고, 한국말 잘하는 분도 계시고 

무엇보다 서비스가 정말 많다. 그땐 몰랐지만....

 

 

아이가 다 먹고 진상 부리길래 얼른 옆에 철판아이스크림 가게로 가서 하나 사가지고 와서 먹였다.ㅋ

앞에서 철판을 이용하여 아이스크림 만들어주는거 보고 있으면 홀린듯 계속 보게 된다.

 

 

철판아이스크림 바로 옆에 있는 과일가게에서 망고 1키로 샀다.

 

 

아이가 바나나 옷을 입고 있었는데 직원분이 몽키바나나 하나 떼어 주셨음 ㅋㅋㅋ 

바나나 옷이 귀여워보였나보다.ㅋㅋ

 

마지막 야시장 쇼핑을 마치고 노보텔로 돌아왔다.

밤이 많이 늦어있어 아이 먼저 재우고, 아이가 잘 동안 부랴부랴 캐리어를 챙겼다.

노보텔에 부탁하여 택시 예약을 해두었기에 시간 맞춰 나가야만 했다.

 

푸꾸옥 공항에 2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심사가 너무 빨리 끝나서 비행기 게이트 앞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냈다.

 

 

드디어 비행기 입성 !

근데 내 자리에... 창문이 없었다.....

창문 없는 비행기 처음이야.... 밖에 보려면 고개를 최대한 돌려서 뒤에 있는 창문을 볼 수밖에 ㅠ

창문 있을때는 크게 신경도 안 쓰였는데 막상 없으니 답답하긴 했다.

푸꾸옥에서 인천오는 제주항공 7C4104 11 A B C  좌석 피하세요~~~~ 

 

 

아이는 새벽 비행에 지쳐 잠이 들었다.

차라리 잘됐지. 오래오래 자라 ~

 

 

이자리 정말 안좋았음.ㅋㅋㅋ 

하늘 사진도 핸드폰을 아주 살짝만 뒤로 가져가서... 흑

 

 

집에 오자마자 김치찌개 끓여서 계란후라이와 먹었다.ㅋㅋㅋㅋ

역시 난 한국사람인가 ㅋㅋㅋ 

동생은 베트남에 있다 왔으면서 집에 오자마자 베트남 쌀국수를 먹었다고 했다.ㅋㅋㅋㅋ 

얜 베트남 사람인가보다.

 

동생과 아이와 함께한 즐거운 푸꾸옥 여행기는 이렇게 끝이 났다.

다음에도 좋은 곳으로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여행 가고 싶다 !!!!

 

 

 

푸꾸옥 여행 첫째날 소나시야시장 미스터씨푸드 패밀리스파 망고 과일가게 추천

 

푸꾸옥 여행 첫째날 소나시야시장 미스터씨푸드 패밀리스파 망고 과일가게 추천

푸꾸옥 여행 3박5일 첫째날 7살 아이와 함께 리조트에 체크인을 하고 조금 쉬다가 수영을 하러 나왔다. 석양을 보며 수영이라니, 너무 멋있어..! 수영장에서 재미나게 놀다가 이제 밥먹으러 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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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3박5일 여행 마지막날  Vietnam Phú Quốc

7살 아이와 함께

 

 

오늘이 푸꾸옥에서의 마지막 날이라니! 

하루를 보내고 12시 넘어 공항으로 가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야무지게 챙겨먹고 수영을 하고 싶은 꼬맹이와 함께 수영장으로 갔다.

 

 

노보텔 로비앞 수영장 선베드는 매번 자리가 있다.

선베드 바로 앞 물은 매우 얕아서 짐 놓고 정리할동안 잠깐 아이 들어가서 놀고 있으라고 했다. ㅎㅎ

 

 

오늘이 노보텔에서의 마지막 날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정말 잘 놀고 잘 쉬었다.

 

 

여긴 수영장에서 바라본 바다가는 길 ...

7살 아이가 수영장에서 놀기를 원해서 나는 아이와 수영장에 있고 

동생은 바다 가서 놀았다.

신나게 놀고 씻고 점심먹으러 나섰다.

 

메오키친 Meo Kitchen

 

원래는 옆집에 반미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려고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었는지 정전때문에 문을 닫았다.

아니 다른 곳은 다 전기 잘만 들어오는데 왜 그곳만...

 

아무튼 어떡하지 하다가 바로 옆 메오키친도 맛있다는 후기를 본 것 같아 가봤는데

사람이 많아 20~30분 정도 대기해야 된다고 해서 옆에 있는 3+1을 하는 다른 크록스 매장을 둘러보았다.

하지만 역시 반쎄오꾸어이3 옆에 있는 준크록스가 제일 괜찮은것같다.

 

 

대기번호를 주는데 크록스 매장 구경하고 오니 시간이 딱 맞아서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안은 이미 북적북적~

큰 매장은 아니었고 테이블이 좀 다닥다닥 붙어있었다.

 

 

7살 어린이는 덥다고 난리난리 ㅜㅜ

선풍기 하나 들고왔는데 저거라도 있어서 정말 다행이지..

 

 

쌀국수가 나왔다.

베트남 와서 1일1쌀국수 했었는데 숙주가 함께 나온 쌀국수집은 처음이다.

쌀국수 맛은 중상? 

어제 먹은 현지인 쌀국수 맛집이 너무 맛있고 진했어서 아직도 여운이 있었다.

 

 

우린 커플세트 2번과 꼬치 2개 주문했다.

팽이버섯베이컨꼬치와 새우소세지꼬치였는데 맛있게 잘 먹었다.ㅎㅎ

 

 

그리고 나온 반미!

여기는 반미를 만들어 주는게 아니라 만들어 먹으라고 빵과 재료를 준다...ㅋㅋㅋㅋ

빵도 막 구워져 나와서 따끈따끈하니 너무 맛있었다.

 

 

반미에 넣을 속 재료에는 소세지, 고기, 계란후라이, 무채? 등등이 있었다.

 

 

그리고 뒤늦게 나온 모닝글로리볶음까지 !

물기 없이 빠짝 볶아서 이 모닝글로리는 정말 맛있게 먹었다.

다른곳에서 먹었던 촉촉한 모닝글로리도 맛있지만 빠싹 볶은 모닝글로리도 정말 맛있구나.

 

 

푸짐한 우리의 식탁 ㅎㅎ

꼬치 2개는 진작 먹어서 이미 사라졌다 ㅋㅋㅋ

 

 

동생이 만들어주지 왜 따로 주냐고 궁시렁궁시렁 거리더니 매우 잘 만들었다 ㅋㅋㅋ 

 

 

7살 꼬맹이도 자기가 샌드위치 만들어서 맛있게 냠냠 

베트남이 너무 더워서 그런지 아이가 계속 더워하며 입맛 없어했는데 이곳에서 그래도 잘 먹었다.

반미 빵은 하나 더 달라고 말했더니 더 주셨음 !

따뜻하고 바삭해서 아이가 잘 먹어서 좋았다.

 

메오키친에서 트래블로그 카드로 결제했다.

이곳 후기를 찾아봤을때 오래 기다려야 된다고 호불호가 갈리던데 

우리가 갔을 때는 운이 좋았던 건지 입장할때 대기시간 있었던 것 말고는 음식 나오는 속도는 괜찮았던 것 같다.

음식 맛도 좋았고 굉장히 맘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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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온츄온 chuon chuon

 

메오키친에서 밥을 먹고 디저트 먹으러 츄온츄온으로~!

 

 

오오, 베트남같지 않은 세련된 인테리어의 카페였다.

처음엔 뷰맛집이니 무조건 뷰를 바라보고 있어야지~ 하고 테라스로 나갔다가 

베트남의 더위에 한방 맞고 다시 실내로 들어왔다.ㅋㅋㅋ

 

 

카페겸 레스토랑이기도 해서 많은 메뉴가 있었지만 우리는 밥을 먹고 왔으니 음료로 주문

티라미슈1, 아이스크림1, 코코넛커피1 이렇게 주문

츄온츄온에서 트래블로그카드로 결제했다.

 

 

코코넛커피가 나왔다.

예쁘긴 한데, 안바카페에서 먹었던 코코넛커피가 더 맛있었다.

 

 

아이스크림은 생각보다는 고급스럽지 않은 맛...ㅋㅋㅋ

그냥 어린이가 먹기엔 괜찮았다.

 

 

동생이 주문한 티라미슈

컵에 담겨나와서 커피인줄 알고 순간 당황스러웠지만 스푼으로 떠먹는 케이크였다.

 

 

우리가 먹은 디저트

여긴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예쁜 디저트 먹고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곳이다.

 

 

디저트들 먹고 다시 힘을 내어 테라스로 나갔다.

근데 역시,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올만큼 뷰가 너무 예쁘다.

시원하게 뻥 뚫려있어 저 멀리 바다도 보이고  베트남의 뷰 맛집이 맞는것 같다.

근데.. 너무 덥다. 열심히 구경하고 재빨리 사진 찍고 다시 실내로..ㅋㅋ

 

 

 베트남 푸꾸옥 맛집 포호아 PHO HOA 킹콩마트 근처 쌀국수 맛집

 

베트남 푸꾸옥 맛집 포호아 PHO HOA 킹콩마트 근처 쌀국수 맛집

베트남 푸꾸옥 3박5일 자유여행 둘째날 7살 아이와 함께 포호아 PHO HOA 첫날 묵었었던 럭키푸꾸옥 호텔 바로 앞에 있던 노포 쌀국수 가게이다. 동생이 알아봤던 맛집인데, 첫날 갔을때는 바쁜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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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Whz3ozJ31GSYxcsv8

 

MEO Kitchen (메오키친) · MEO KITCHEN, 126 Đường Trần Hưng Đạo, TT. Dương Đông, Phu Quoc city, Kiên Giang 920

★★★★★ · 베트남 음식점

www.google.co.kr

 

 

 

https://maps.app.goo.gl/axN3xJPreASZH6y99

 

쭈온쭈온 푸꾸옥 비스트로 & 스카이 바 · Dương Đông, Phú Quốc, Kien Giang, 베트남

★★★★☆ · 음식점

www.goo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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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 3박5일 자유여행 둘째날

7살 아이와 함께

 

 

 

포호아 PHO HOA 

 

첫날 묵었었던 럭키푸꾸옥 호텔 바로 앞에 있던 노포 쌀국수 가게이다.

동생이 알아봤던 맛집인데, 첫날 갔을때는 바쁜일이 있다고 문을 닫아서 사파리 구경하고 오는 길에 다시 한번 방문했다.

 

 

테이블이 다닥다닥 있지 않고 넓게 퍼져 있었는데 너무 더웠다.

 

 

역시 노포 가게는 매우 저렴하다.

우리는 쌀국수와 스프링롤, 해산물볶음밥을 주문하였다.

그리고 음료도 너무 저렴하길래 흑당버블티와 오렌지 주스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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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나온 쌀국수

맛집이라길래 기대를 가지고 한입 먹어봤는데, 오~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매우 진한 소고기 국물에 감칠맛까지! 

푸꾸옥에서 많은 쌀국수를 먹어보았지만 여기가 제일 맛있었다.

 

 

그리고 나온 스프링롤

스프링롤은 예상가는 그 맛이고 바로 튀겨 나와서 바삭하고 맛있다.

저 소스는 한국에서 먹는 스위트칠리 소스는 아니다...ㅋㅋㅋ

 

 

해산물볶음밥

새우와 오징어가 들어가 있는 볶음밥이었다.

오이가 올라가져 있는 신기하긴 했지만 오이 좋아하는 우리 7살 어린이는 오이먼저 골라먹고 

볶음밥도 맛있게 잘 먹었다.

 

 

저렴한 음료들 

 

 

첫번째 방문했을때 못가고 미련이 남아 2번째로 방문했던 건데 정말 잘 다녀온것같다.

이미 숙소를 노보텔로 옮긴 후라 더 가지는 못했는데 가까이 있었다면 몇번 더 갔었을 것 같다!!

완전 강추 

 

 

https://maps.app.goo.gl/C1fqtPAJug2LYS3o9

 

Phở Hòa, 128 D Trần Hưng Đạo, Dương Đông, Phú quốc, Kiên Giang · 128D Đường Trần Hưng Đạo, TT. Dươ

★★★★★ · 패스트푸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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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잘 먹고 돌아온 우리는 바다와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ㅎㅎ

 

 

신나게 물놀이하다가 들어와서 동생이 싸온 컵라면과 내가 싸온 미역국밥으로 저녁 해결!

타국에서 물놀이 후 먹는 라면은 얼마나 꿀맛이던지 ㅎㅎ

센스있게 동생이 볶음김치도 가져와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이렇게 둘째날이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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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3박5일 여행 둘째날

7살 아이와 함께

 

 

 

푸꾸옥 빈펄 사파리

 

오늘은 사파리를 가기로 하였다 ! 

원래 빈버스를 타고 가볼까 했지만, 빈버스와 시간도 맞지 않아 그냥 그랩타고 출발 !

그랩타고 가다보니 티켓을 자기한테 구매하면 좀 더 싸게 살 수 있다고 해서 

우린 마이리얼트립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이미 있다고 했당

그리고 사파리 돌아가는 것까지 기다릴까? 하고 묻길래 언제 끝날지 몰라 괜찮다고 했더니 조용해지심 흑흑 ㅠㅠ 

 

아무튼 무사히 잘 도착한 빈펄 사파리~!

앞에서 사진 한장 찍어주고 ㅎㅎ 

 

들어가자마자 플라밍고가 나온다.

 

우와아, 플라밍고 정말 멋있고 예뻐..!

사진보다는 실제로 보는 것이 좀 더 가까이서 보는 느낌이 난다.

 

 

사람같았던 침팬지.ㅋㅋ 

트램 타는 곳 바로 앞에 있는데 사람이 오니까 먹을거 달라고 손 내밀었다.ㅋㅋ

 

 

주트램 티켓을 구매하여 한바퀴 돌기로 했다.

그냥 슬렁슬렁 걸어다니는 사람들도 있지만, 너무 더워....

 

트램 타고 조금 앞으로 가보니 흑조가 있다..!

 

너무 우아하고 예뻤던 흑조

백조도 아니고 흑조가 있다니!

 

 

이름 모를 양도 보고 ㅎㅎ 

 

 

정거장에 내려서 파충류 박물관에 가보기로 했다.

 

 

 

온갖 뱀이 가득했고 다들 숨어있어서 어디있나 찾는 재미가 있었다.

거북이들도 많이 있었다.

 

파충류 박물관 돌고 나오니 방향감각을 잃어서 어디로 가야하나, 하고 있다 발견한 코끼리

 

 

코끼리가 이렇게 가까이 있다니!

코끼리 먹이를 사려고 했으나 품절이나 못 샀다 ㅠㅠ 

 

 

코끼리한테 손을 뻗고, 코끼리도 나에게 코를 뻗는다면 닿을 만큼 굉장히 가까이 있었다.

 

 

더워서 누워있는 호랑이도 보았다.

 

 

낙타도 보았는데 이 낙타가 먹성이 굉장히 좋았다.

 

 

새 박물관에 들어가서 새들도 실컷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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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드디어 기대했던 기린 식당 가는길 !

기린 식당에 들어가시 줄이 길게 서있어서 먹이 사는 줄인 줄 알았으나, 음식 주문하는 줄이었다.

기린 먹이는 그냥 옆에서 다른 직원에게 구매하면 된다.

 

 

꺅 ! 기린이 바로 눈앞에 있다 !!!!!

기린 보자마자 흥분상태 ㅎㅎ

 

 

당근 들고 있으면 기린이 이렇게 가까이 와서 당근을 받아먹는다 ㅎㅎ

 

 

멋진 하늘과 예쁜 기린...ㅠ0ㅠ

 

 

손이 몇개인지...;;;

 

기린은 생각보다 보드랍지는 않았지만 따듯했고 긴 속눈썹과 예쁜 눈망울을 가지고 있었다.

 

너무너무 예쁘고 소중했던 기린과의 시간 ! 

여기에서 시간을 꽤 많이 보냈다.

 

 

기린레스토랑에서 아이스크림 사서 먹고 다시 출발 !

 

 

이제는 사파리 버스를 타러 출발 ! 

사파리 버스는 무료다.

 

 

셋이 요렇게 앉아서 갔다. ㅎㅎ

버스 기사님 기준으로 오른쪽에 앉았는데, 기사님 뒷자리쪽인 왼쪽이 동물이 더 많았던것 같다.

 

 

사파리에 들어오면 철문이 자동으로 열리거나 닫힌다.

특히 맹수들 있는곳 지나갈때는 철문이 2개씩 있는 경우도 있었다.

 

 

사자와 백사자

 

 

동물이 나오면 다들 동물 나온쪽 보기 바쁘다 ㅎㅎ

 

 

얼룩말 엉덩이 너무 귀여워! ㅎㅎ 

 

 

타조와 이름모를 소, 기린식당의 기린을 지나 탔었던 곳에 다시 내렸다.

보니까 무료이기도 하고 사람이 많지 않은 비수기에는 또 탈 수 있을 것 같다.

 

 

기린식당 가는길에 있는 사자 ! 

들어갈때는 자고 있어서 제대로 못 봤는데 올 때 보니 조금은 일어나있었다.

 

 

아까 봤던 낙타 ㅎㅎ 

이번에는 직원이 먹이체험할 수 있도록 잎사귀를 가지고 계셨다.

까만 낙타를 호전적으로 달려들어서 7살 어린이는 피해다니고 하얀 낙타에게만 먹이를 주었다.

 

 

다시 돌아가는 길에 애니멀쇼도 하길래 가봤더니 버드쇼 중이었다.

처음엔 앵무새, 맹금류로 시작하더니 타조와 온갖 새들까지 데리고 나왔다.

새들은 가고 싶은곳으로 계속 가고 ㅋㅋㅋ 이게 왠 난장판인가 싶었지만 재미있었다.ㅋㅋ

 

 

완전 마지막으로 다시 주트램을 탔던 곳으로 돌아왔다.

아기 동물들 볼 수 있는 곳인데, 문이 닫혀 있어서 못 들어가나 싶었지만 그냥 열고 들어가면 되는 거였다.

원래 여기서 아기호랑이도 만져보고 할 수 있는 것 같았는데 내가 갔을때는 안 하고 있어서 오픈런을 안해도 되었다.ㅋㅋ

 

빈펄 사파리가 아시아에서 제일 큰 동물원이라더니, 역시 그 명성다웠다.

특히 기린의 감동은 정말..!

아프리카에 있다는 기린 호텔에 가야만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줄 알았는데 나름 가까운 베트남에서 기린을 볼 수 있다니!

사파리 만으로도 푸꾸옥에 와서 해야하는걸 다 한 기분이다 ^_^

 

 

 

 

https://maps.app.goo.gl/StxY2mDjtx6YaEfPA

 

빈펄 사파리 푸꾸옥 · Bãi Dài, Gành Dầu, Phú Quốc, Kiên Giang 922200 베트남

★★★★★ ·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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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여행 첫째날 소나시야시장 미스터씨푸드 패밀리스파 망고 과일가게 추천

 

푸꾸옥 여행 첫째날 소나시야시장 미스터씨푸드 패밀리스파 망고 과일가게 추천

푸꾸옥 여행 3박5일 첫째날 7살 아이와 함께 리조트에 체크인을 하고 조금 쉬다가 수영을 하러 나왔다. 석양을 보며 수영이라니, 너무 멋있어..! 수영장에서 재미나게 놀다가 이제 밥먹으러 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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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여행 3박5일 첫째날

7살 아이와 함께

 

 

리조트에 체크인을 하고 조금 쉬다가 수영을 하러 나왔다.

석양을 보며 수영이라니, 너무 멋있어..!

 

 

수영장에서 재미나게 놀다가 이제 밥먹으러 가보자며 소나시야시장으로 출발 !

구글 지도로 봤을 때 가까운건 알고 있었지만 직접 가보니 건물 바로 앞에 있어 다니기 편하고 좋았다.

 

 

소나시 야시장

 

소나시 야시장은 맛집 위주이고, 중부에 있는 야시장은 진주나 뭐 이런 잡화 아이템 파는 위주라고 알고 있었는데

중부에 있는 야시장도 가보려고 했지만 일정상 가지 못했다.

 

 

야시장을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먹거리 상점들이 펼쳐져 있다.

호객행위도 엄청 하는데 조금 둘러보다가 우리는 제일 초입에 있는 미스터씨푸드에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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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씨푸드

 

미스터씨푸드 정면

바로 앞에서 호객행위를 하고 있기도 하고, 우리는 후기를 보고 미스터씨푸드도 후보 중 하나였기에 큰 고민없이 방문

 

 

미스터씨푸드 메뉴

마늘버터새우 500k, 계란볶음밥, 오징어튀김 500k 주문.

 

 

자리에 앉아 메뉴주문을 하자마자 이렇게 4가지 서비스가 주르륵 나온다!

구운새우 4마리, 모닝글로리볶음, 김치, 망고까지.

서비스가 대박이다.

 

 

마늘새우구이가 나왔다.

보통 상상하는 그 맛이다. 맛있게 먹었다. ㅎㅎ

 

 

오징어튀김

이건 내가 너무 먹고 싶어서 주문한거였는데..

이 사람들 밑간을 전혀 안했다!!!!

튀김은 바삭바삭하니 좋았는데 오징어가 너무 생오징어라 좀 밍밍..

그리고 양은 또 왜이렇게 많은지 ㅋㅋ 겨우겨우 먹었다.

 

 

7살 아이를 위한 계란볶음밥도 나왔는데 양이 매우 어마무시했다.ㅋㅋ

이것이 성인 2명과 7살 어린이, 3명이 주문한 양 ㅋㅋ

 

 

열심히 먹어보았다....

7살 어린이는 더워서 그런지 입맛이 없어 별로 못 먹었다 ㅜㅜ

덕분에 동생과 나만 엄청나게 포식을....ㅋㅋㅋ

오징어튀김이 밍밍한것 빼고는 새우도, 모닝글로리도 볶음밥도 맛있게 잘 먹었다.

서비스 망고도 부드럽고 맛있었음!

 

 

저렇게 먹고 할인을 받았는데.. 저게 무슨 할인이었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

네이버카페 푸꾸옥고스트 카페였는지, 마이리얼트립 할인이었는지ㅜ 암튼 보여주고 10프로 할인받음.

621,000동이니 대략 31,000원정도의 금액이었다.

 

다른 날 소나시 야시장에 위치한 다른 가게 갔을때 이정도의 서비스가 나오지는 않았다...

미스터씨푸드가 아주 괜찮은 곳인것같다 !!!

 

 

패밀리스파

 

미스터씨푸드에서 식사를 하고 발마사지를 받고 싶었다.

킴스파가 후기가 좋길래 가보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 오래 기다려야 해서 다른곳을 찾다 오게된 패밀리스파

 

 

밖에 전광판에도 가격이 쓰여 있어 편하게 가격 보고 들어가기 좋았다.

나는 발마사지 30분, 동생은 페디큐어를 받았고 아이는 그냥 만화보고 놀고 있었다.

동생은 젤페디큐어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페디큐어였고 제대로 말리는 기계가 없어 신발신을때 페디가 밀렸다 ㅜㅜ

근데 그걸 패밀리스파 직원분이 발견하셔서  다시 들어오라고 해서 또 발라주심 ㅋㅋㅋ

그렇게 된 결과물은... 결국은 엉망으로 ㅜㅜ 

마사지는 몰라도 네일이나 페디는.. 친절하지만 실력은 별로인곳으로.........

 

 

패밀리스파 앞 과일가게

 

베트남에 왔으면 망고를 먹어줘야지 !

패밀리스파에서 동생이 페디큐어를 다시 바르는 동안 나는 망고사러 바로 앞 과일가게로 왔다.

1키로에 3만동이었고 2키로 주문 !

감자칼로 망고껍질 깍고 바로 잘라주는데 너무 전문적이라 넋놓고 보았다.

 

 

이만한 망고 2박스가 2키로.

엄청 많아서 신나게 먹고 남아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다음날 또 먹었다.

 

 

지금까지 먹은 망고 중에 진짜 최고로 맛있었다.

완전 부드러워서 입안에서 살살 녹고 당도도 최고.

이후에 다른 과일가게에서도 망고 사먹었는데 여기가 진심 최고였다.

 

 

 

 

푸꾸옥 여행 3박5일 첫째날 (반쎄오푸꾸옥, 안바카페) 7살 아이와 함께

 

푸꾸옥 여행 3박5일 첫째날 (반쎄오푸꾸옥, 안바카페) 7살 아이와 함께

반쎄오푸꾸옥 BANH XEO PHU QUOC 원래 가려고 했던 숙소 근처 맛집 퇴짜맞고 일단 킹콩마트 쪽으로 걸어가보자 하고 걸어가다가 만난 집 동생이 여기도 맛나다고 본 것 같다고 해서 들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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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 여행 첫째날 (반쎄오꾸어이3, 준크록스) 아이와 함께

 

베트남 푸꾸옥 여행 첫째날 (반쎄오꾸어이3, 준크록스) 아이와 함께

베트남 푸꾸옥 3박 5일 여행기 7살 아이와 함께 반쎄오꾸어이3 BANH XEO CUOI 3 킹콩마트에서 몇시간동안 ㅋㅋㅋ 쇼핑을 한 이후 럭키 푸꾸옥 호텔에 맡겨두었던 캐리어를 찾아 그랩을 불러 이동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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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Seafood · chợ đêm Bãi Trường, Tổ 5,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 ·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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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PVkpw4KNEmpRECUH9

 

Family Spa · Phố đi bộ chợ đêm Sonasea, Dương Tơ,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Phố đi bộ chợ đêm Sonasea, Dương Tơ,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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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 노보텔 추천

 

푸꾸옥으로 여행지를 결정하고 나서 숙소를 어디로 할지 많은 고민을 했다.

동생과 고르고 골라 선택한 곳이 바로 노보텔 ! 

아고다, 호텔스닷컴 등 가격을 많이 보았으나 네이버카페인 푸꾸옥고스트 제휴를 통해 구입!

 

 

그랩을 타고 노보텔 앞에서 내려 들어왔는데 너무 멋진 로비 풍경에 먼저 감탄을 했다.

탁 트이고 깔끔하고 정말 멋져..!

왼쪽에 있는 탁자에서 체크인을 하고 직원분이 룸까지 데려다주셨다.

 

저 앞으로 나가면 수영장이 있다.

우리는 이 문으로는 안 가고 엘리베이터에서 가까운 쪽으로 다녔다.

 

체크인한 로비에서 왼쪽 복도로 난 길을 따라 가면 엘리베이터가 있다.

 

슈페리어 오션뷰

 

우리의 호실은 432호 !

노보텔 후기를 보았을때 커넥팅 룸은 매우 시끄럽다 이런 후기를 많이 봐서 

논커넥팅룸으로 달라고 해야하나 매우 고민했지만 결국 얘기는 하지 않았고..ㅋㅋ 그래도 논커넥팅룸으로 받았다 !

시끄럽지도 않고 뷰도 아주 좋았다.

 

객실이 아주 넓지는 않고 들어가면 요렇게 !

킹 사이즈 침대 하나가 있고 왼쪽에 화장대와 의자2개, 작은 테이블 한개가 있다.

원래는 트윈베드를 선택할까 하다가 킹침대로 했는데 아주 넓어서 성인2명과 7살 어린이까지 편하게 잤다.

 

 

침실에서 보이는 화장실이 너무나 투명하지만 놀라지 않았다.

블라인드를 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지. 

여기에는 쪼리가 2개가 있어서 그거를 신고 다니기도 하고 맨발로 다니기도 하고 

신발을 신는 의미가 있으려나 싶을 정도로 맘대로 다녔다.

현관 바로 앞에 옷장도 있고, 냉장고와 옷장사이, 그리고 냉장고와 화장대 사이에 캐리어 하나씩 펼쳐서 넣으니 딱 맞았다.노보텔 냉장고에 대해서도 말이 많던데 직접 써보니 못 쓸 정도는 아니었다.

물론 냉동은 안되지만 물을 넣어놓으면 충분히 시원해진다.

 

 

대망의 뷰 ! 커텐을 열었더니 이런 뷰가!

수영장도 멋있고 쭉 뻗은 길도, 야자수도, 저 멀리 보이는 바다도 너무 멋있다.

 

432호 문을 나서면 복도에서 바로 보이는 뷰

이쪽 뷰는 많이 볼 일은 없었지만 파릇파릇하니 너무 예뻤다.

 

조식

 

조식 먹으러 가는길

어제 체크인했던 로비로 가면 된다.

 

체크인했던 곳 바로 맞은편에 이렇게 조식당이 있다.

들어갈때 룸번호 체크를 한다.

 

음식 사진들을 찍지 못했다..ㅠㅠ

사람들은 꽤 많이 있었지만 자리가 없지는 않았다.

한식도 있고, 여러가지 빵과 과일도 많았다.

계란후라이는 반숙과 완숙 다 있고 스크램블과 오믈렛 종류가 있었다.

첫째날 아침에는 오뎅국수가 있었고 둘째날에는 쌀국수가 있었는데 쌀국수 맛이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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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앞마당? 정원을 거닐기만 해도 야자수와 맑은 하늘이 이렇게 펼쳐져 있다..

이게 바로 행복이구나..!

 

 

수영장

 

바다쪽 수영장 가는길

멋진 야자수들을 지나면 로비 앞의 수영장 말고 바다와 연결된 수영장이 나온다.

 

사실 이쪽에 수영장이 있는것을 늦게 알아서 제대로 놀지는 못했다.

로비 앞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바다쪽으로 가다보니 발견한것..!

 

멋진 바다 !!

근데 생각과는 다르게 파도가 세고 물이 맑지는 않았다 ;;;

잠수해서 들어가봐도 흙탕물이고 아무것도 안보였음... 

조금 놀다가 7살 어린이는 수영장에서 놀고 싶어해서 수영장으로 다시 돌아갔다.

바다에서 나올때 바가지로 발 씻는 곳이 있다.

 

 

여기가 로비 앞 수영장!

가장 깊은 곳이 가슴까지 오니까 아주 깊은 곳은 아니다.

7살 어린이와 놀기 딱 좋았음 ㅎㅎ

 

낮에도 놀고 저녁에도 놀고..!

 

비치타올은 얼마든지 대여할수있어서 좋다.

구명조끼도 있었는데 어린이는 넥베스트 가져가서 구명조끼를 빌리지는 않았다.

썬베드는 항상 남아돌았다.ㅋ

 

 

프로그램

 

 

노보텔 리조트에는 테니스 등 어른을 위한 프로그램과 키즈 프로그램이 있다.

푸꾸옥에 오기 전에는 매일 7시에 일어나서 요가에 참여하는것을 꿈꾸었으나.. 그 시간에 일어난 적이 한번도 없고 ...

키즈 프로그램에 7살 아이를 맡기고 여유롭게 테니스를 배운다거나 하고 싶었지만 아무것도 참여할수가 없었다.ㅋㅋㅋ

 

소나시 야시장 바로 앞에 있어 밤마다 부담없이 걸어다녔다.

아무래도 더운나라이다 보니까 낮보다는 저녁~밤부터 활성화가 많이 되는 것 같다.

 

노보텔 선택에 후회없이 잘 놀다 왔다!!

 

 

 

 

 

베트남 푸꾸옥 여행 첫째날 (반쎄오꾸어이3, 준크록스) 아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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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 3박5일 아이와 여행(인천공항 푸드코트, 출국, 호갱, 0.5박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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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7살 아이와 여행 3박5일 이번에는 공항버스를 타보기로 했다. 공항버스는 처음이라 예약하고 가면 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가는건 예약할수가 없고 그냥 줄서서 타야했었다. 종점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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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 3박 5일 여행기 

7살 아이와 함께

 

 

반쎄오꾸어이3 BANH XEO CUOI 3

 

킹콩마트에서 몇시간동안 ㅋㅋㅋ 쇼핑을 한 이후 럭키 푸꾸옥 호텔에 맡겨두었던 캐리어를 찾아 그랩을 불러 이동하였다.

아침은 간단히 쌀국수를 먹었고 점심 먹을 시간이 애매해 이동하는 길에 먹기로 했다.

그랩으로 반쎄오꾸어이3으로 가달라고 해서 바로 앞에서 내릴 수 있었다.

 

 

반쎄오꾸어이 간판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려 했더니

퍼시픽 보트의 간판이 있는 곳에서 직원이 나와 같은 곳이라고 이쪽으로 들어오라고 했다.

우리 뒤의 손님들도 전부 속아서 저쪽으로 가는걸 직원이 다 이쪽 문으로 데리고 왔다.

 

 

 

들어갔을때는 손님이 많았는데 다 먹어갈 무렵 많이 빠져서 찍어보았다.

베트남 음식점 같지 않고 깔끔하고 시원하다. ㅎㅎ

캐리어는 한쪽에 놓고 식사할 수 있었다.

우리는 분보싸오와 반쎄오를 주문하였다.

 

 

한국의 포메인에서 분보싸오 자주 먹었는데 그 맛과 비슷한다.

 

옆에 있는 소스를 부어서 먹으라고 알려주셨다.

 

소스를 부어 섞어 먹었는데 역시 맛있음 ! 

 

주문한 반쎄도오 나왔다.

반쎄오는 처음 들어봤는데 유명하다길래 시켜봤다.

 

반쎄오는 바삭바삭하고 매우 맛있었다 !

옆에 라이스페이퍼도 있었는데 우리나라같이 뜨거운 물을 주는게 아니라 그냥 딱딱한 상태로 주었다.

이걸 그냥 싸먹으라는 건가, 하고 싸먹어봤는데 영 별로여서 이후로는 안먹었다.ㅋ

 

 

갑자기 먹다가 한번 찍어본 사진...

 

다 먹어갈 무렵 서비스라며 수박도 주셨다.

베트남의 수박이라니! 맛있게 먹었다 .ㅎㅎ 

 

반쎄오는 로컬음식점은 아니라 조금 가격대가 있다.

347,000동 나왔고 우리나라 금액으로는 17,350원!

베트남에서 가격대가 있는거지 우리나라에 이 금액이면 분보싸오 한그릇밖에 못 사먹을금액...ㅠㅠ 

정말 저렴하고 너무 좋다 !!!! 

계산하니까 준크록스 할인쿠폰을 주셔서 바로 옆에 있는 준크록스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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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크록스 JUN Crocs & more

 

반쎄오꾸어이3과 준크록스는 이렇게 바로 옆에 붙어있다.

 

준크록스로 ~ !!

 

이렇게 많은 종류의 크록스가 있다 ! 

우리 어린이의 크록스는 킹콩마트 가기 전에 끄록스에서 급하게 하나 구매해서 여기에서는 내 크록스만 샀다.

어린이의 크록스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구매했고 할인받아 끄록스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었다.

 

 

끄록스와 준크록스

 

끄록스는 베트남 카페에서 유명하고 킹콩마트 가는길에 있길래 들러본건데 

베트남 MZ세대들이 있는건지 자기들끼리 깔깔대고 웃고 핸드폰만 하고 친절하지도 않고

무엇보다 카드 안되고 현금만 받는다.

현금이 별로 없고 어린이의 시원한 신발이 급해서 어쩔수없이 끄록스에서 어린이것만 구매했고

지비츠 10개를 고를 수 있었으나 다 똑같은 디자인이고 맘에 드는 것이 없어 4개만 골라왔다.

그리고 환불, 교환 안된다고 영수증에 서명하라는 것이 정말... 별로였다. ㅋ

 

준크록스는 매우 친절하고 옆에서 신발 사이즈 찾아보는 것도 도와주시고 카드도 되는데 

반쎄오 꾸어이에서 받은 10% 쿠폰도 적용이 된다 !!!!! 

친절로 보나 가격으로 보나 준크록스가 승자다. 

여기서는 내 크록스를 구매했고, 지비츠 5개 골라가라고 했는데 여기서도 똑같은 디자인들만 가득해서 4개만 골랐다.ㅋㅋ 

내 크록스도 이렇게 금방 구매하게 될 줄 알았으면 어린이 크록스도 끄록스에서 안사고 여기서 샀을텐데 아쉽..ㅎㅎ 

 

끄록스에서 구매한 어린이의 크록스는 315,000동 한국돈 15,750원

준크록스에서 구매한 내 크록스는 332,000동 16,600원

 

 

우리 크록스들

아이에게 무료로 받은 지비츠 몰빵 ㅋ

이 색깔 크록스 너무 예쁘고 귀여운것같다...!

 

 

 

 

 

https://maps.app.goo.gl/V6QMPMjH3R1U6Kpq8

 

Banh Xeo Cuoi 3 Restaurant - FAIFO RESTAURANT - Bun Cha Hà Nội · 5XP9+99J Cầu Bà Phòng, Đường Trần Hưng Đạo, C

★★★★★ · 베트남 음식점

www.google.co.kr

 

 

https://maps.app.goo.gl/EDK7KPEdembKmxRv7

 

Jun Crocs · Đường Trần Hưng Đạo, Cửa Lấp, Phú Quốc, Kiên Giang 92500 베트남

★★★★☆ · 신발류 도매업체

www.goo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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