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스위치온 다이어트 1주차 4~7일 후기 / 두번째 스위치온

돌아온 스위치온 다이어트 1주차 후기

 

 

 

스위치온 다이어트 루틴

 

 

6시,9시,12시,16시 단백질 쉐이크 및 점심식사

월, 수, 금, 토   주4회 런닝

 

 

 

1주차 4일차 후기

 

드디어 4일차가 되었다. 오늘부터는 점심시간에 밥을 먹을 수 있다.

조금이라도 더 먹겠다고 100프로 현미밥을 지었다.

스위치온 다이어트 두통은 2일부터 슬슬 시작되더니 3일 저녁에는 그래도 괜찮아졌다.

지금은 완전 괜찮다!!

 

 

인스타에서 본 간장계란밥을 따라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들기름으로 계란후라이를 하고 익기 전에 몽글몽글 섞고, 저염간장으로 간 하구 ~ 

함께 다이어트 하는 쌤이 주신 당근라페와 함께 맛나게 냠냠 !!!

오후 간식으로 오이도 먹어주고~ 4시에는 마지막 쉐이크를 마셨다.

 

 

 

 

1주차 5일차 후기

 

금요일은 런데이 하는 날.

다행이 비가 오지 않아 뛰고 올 수 있었는데 늦게 일어나서 도시락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다.

자는 남편 깨워서 어제처럼 간장계란밥 해달라고 부탁하고 얼른 달리고 왔다.

뛰고 와서 쉐이크 한 잔 마시고, 출근하고 9시에도 한 잔 마시고 ~ 

 

 

남편이 만들어준 간장계란밥.ㅋㅋ 

간장계란밥이 참 맛있고 간단하고 좋은 것 같다.

허닭에서 산 닭다리살(!)도 함께 가져왔다.

매번 닭가슴살만 먹다가 닭다리살이 나왔길래 사봤는데 맛있고 괜찮은 것 같다!

 

3시에는 여전히 오후 간식으로 오이를, 4시에 마지막 쉐이크를 마시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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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6일차 후기

 

다이어트 시작하고 첫 주말이 되었는데 주말효과인지 늦잠을 자버렸다...

오랜만에 단백질 쉐이크로 만든 빵과 함께 단백질 쉐이크를 먹었당.

간만에 먹으니 맛있네 ! 

 

그리고 비가 오지 않길래 먹고 1시간 후 런데이를 하고 왔다.

원래 런데이는 월,수,금만 하기로 했는데 주4일 운동 채우기에 오늘이 딱 괜찮아서 다녀왔다.

근처 초등학교 운동장 가서 뛰고 왔는데 너무너무~ 힘들지만 좋았음!!!

원래는 일어나자마자 뛰고 오니 공복으로 뛰고 오는데 오늘은 쉐이크랑 빵을 먹고 뛰어서 그런지 배가 좀 콕콕 찔려서 신경쓰였다.

난 공복 달리기가 맞는 것 같다.

 

그리고 10시에 2번째 쉐이크를 마셨다. 

 

 

오후 일정이 있어 점심식사와 마지막 단백질 쉐이크의 순서를 바꾸었다.

1시에 3번째 단백질 쉐이크를 마시구~ 

집에 오자마자 후다닥 준비해서 4시에 식사했다.

간장계란밥 먹으려다가, 간장계란 베이스에 두부, 버섯, 고춧가루, 다진마늘을 넣었더니 완전히 다른 요리가 탄생하였다 ㅋㅋㅋ

항상 생각하지만 스위치온 다이어트는 주어진 허용음식 내에 어떻게 창의적인 요리를 할 것인가가 중요한 것 같다.

 

 

 

1주차 7일차 후기

 

주말효과로 인해.... 어제보다 더더욱 늦게 일어났다.ㅠㅠ

첫번째 쉐이크와 두번째 쉐이크 시간맞춰 먹어주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부추두부전을 해먹었다.

이전 스위치온 다이어트 때 매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싱거웠다.

이유를 생각해보니 이전에 만든 부추두부전은 코스트코 새우를 썻는데, 

이번에는 쿠팡에서 산 새우를 사서 염분에 차이가 있었던 건 아닐까 싶었다.

 

그리고 쿠팡에서 함께 산 냉동오징어로 오징어볶음도 도전.

고춧가루, 다진마늘, 식초, 저염간장, 들기름으로만 맛을 낸 오징어볶음...

괜찮나 싶었는데 생각보다는 먹을 만해서 다행이었다.

 

저렇게 먹고 너무나 배불러서 마지막 쉐이크는 먹지 않고 이렇게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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