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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이 시작되었다.

이 날은 늦잠자고 숙소에서 데굴데굴 거리다가 여유롭게 나왔다.

 

한국에서 미리 장어덮밥 맛집을 알아보고 구글 예약으로 예약했다.

12시에 예약했고 11시 50분쯤 도착하니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5팀 정도 줄을 서 있었다.

우린 예약했으니 바로 안에 들어가서 예약했다고 말했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시더니 금방 안내를 해주셨다.

들어갈때는 사람이 많아서 나올때 찍었다.

나카스카와바타역에서 가까운 히츠마부시 빈쵸.

호빵맨박물관과도 가까워서 일정 묶어서 가도 좋을 것 같다.

히츠마부시 빈쵸.

입간판에 있던 메뉴와 가격

앗 사진 초점이.. 왜이러지...

우린 상 히스마부시와 런치 장어덮밥, 그리고 키즈 메뉴로 튀김류들 있는 것을 골랐다.

키즈메뉴에도 장어덮밥은 있지만 아이메뉴는 위의 것으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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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으면 따라주시는 녹차

매우 진한 것이 일본 만화에서 보던 것처럼 후룩 후룩 마시고 싶었다.ㅋㅋ

키즈메뉴가 먼저 나왔다.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실해서 우와 소리가 절로 나왔다 !!

저 급한 손가락을 보라.ㅋㅋㅋ

오렌지 주스와 돈까스, 새우튀김, 샐러드, 김밥도 있었고,

컵젤리도 있어서 다 먹고 아이가 맛있게 퍼먹었다.ㅎㅎ

돈까스도 정말 맛있더라 !!!

매우 가지런하게 한 상으로 나오는 장어덮밥.

이것은 런치메뉴로 나오는 장어덮밥이다.

상 히츠마부시보다는 빈약해보이지만 이것도 양 적당히 많고 괜찮았다!

상 히츠마부시와 장어의 두께가 조금 다르기는 했다 ㅋㅋㅋ

그것 말고는 맛도 똑같고 맛있었다 ! 

이것은 상 히츠마부시.

장어 1마리를 통째로 올려주는건데, 런치 장어덮밥과 눈으로만 봐도 장어의 양이 훨씬 많아보인다.

양도 더 많았고, 장어덮밥을 먹는 4가지 방법이 QR로 있어서 찍어보고 따라서 먹어도 봤다.ㅎㅎ

말로만 듣던 녹차를 말아 먹는 오차즈케로도 먹어보고.ㅎㅎ

하지만 그 중에서 제일 맛있던 것은 그냥 덮밥인 채로 먹는 것이었다.ㅋㅋㅋ

장어가 짜지도 않고 살짝 달콤했지만 너무 달지도 않고 소스가 부족하지도 않았고 딱 먹기 좋았다.

이렇게 3명이서 밥먹고 7,380엔이 나왔다. 후덜덜..

밥 한끼에 얼마를 쓰는건가.ㅋㅋㅋ

하지만 나중에 부모님을 모시고 오게 된다면 꼭 이곳에 오고 싶다 !!

깨끗하고 조용한 분위기와 음식도 정갈하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고 무조건 강추이다.

 

 

 

아이와 함께 후쿠오카 여행 - 나카스카와바타역 숙소 The Breakfast Hotel 나카스점

 

아이와 함께 후쿠오카 여행 - 나카스카와바타역 숙소 The Breakfast Hotel 나카스점

하카타역 후키야에서 식사하고 체크인하러 다시 지하철 타고 나카스카와바타역으로 출발했다. 사실 일본여행을 조금은 급하게 결정하다보니 내가 원하는 호텔을 찾기가 어려웠다. 내가 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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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후쿠오카 여행 - 하카타역 오꼬노미야끼 맛집 후키야

 

아이와 함께 후쿠오카 여행 - 하카타역 오꼬노미야끼 맛집 후키야

이치란 라멘을 먹고 바로 앞에 있는 돈키호테 1층 잠깐 구경하고 지하철 1일패스권을 사용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하카타역으로 이동했다. 딱히 목적지가 있던 건 아니어서 고민하다가 일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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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후쿠오카 여행 - 인천공항 출국, 일본 후쿠오카 입국

 

아이와 함께 후쿠오카 여행 - 인천공항 출국, 일본 후쿠오카 입국

새벽 3시에 아이를 태우고 출발한 인천공항. 6시25분 비행기라 4시까지 도착할 목적이었으나 길을 잘못 들어 바로 장기주차장으로 가지 못했고, 장기주차장 주차타워에 주차한 이후에 공항 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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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역 후키야에서 식사하고 체크인하러 다시 지하철 타고 나카스카와바타역으로 출발했다.

사실 일본여행을 조금은 급하게 결정하다보니 내가 원하는 호텔을 찾기가 어려웠다.

내가 원한 곳은 더블침대 2개가 붙어있는 곳.. 단지 이것뿐이었는데.ㅠㅠ

더블침대 2개가 있더라도 떨어져 있으면 아이가 자다가 굴러떨어질 수가 있어서 포기하기 어려운 조건이었다.

하카타, 나카스, 텐진 위주로 둘러보았는데 이 곳만이 남아있어서 급하게 결정했다.

 

결제 후 호텔에 대한 후기를 둘러보는데 

친구와 오기는 괜찮지만 가족이 묵기는 좀 그렇다, 라는 후기도 있고

주변이 홍등가라는 얘기도 보이고 시끄럽다고 해서 좀 걱정되었는데

다시 찾아보았지만 역시 이 곳 말고는 조건에 맞는 호텔이 전혀 없어서 이 곳으로 오게 되었다.

근데 막상 와보니 저녁에 잘 안돌아다녀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좋은 선택이었고 

다음에도 또 오고 싶게 만드는 좋은 숙소였다 !!!

 

3/28~4/1 까지 4박5일 일정으로 505,276원에 결제완료.

더 브랙퍼스트 호텔 나카스점 

이름을 브랙퍼스트로 바꿀 정도면 조식에 매우 자신이 있는 것 같은데

먹어보고 싶었으나 조식 포함 결제는 없었고... 

중간에 내 돈 내고 먹을 생각도 있었지만 시간이 없어서(ㅋㅋ) 결국 조식은 먹어보지 못했다.

더 브랙퍼스트 호텔 바로 앞 강변.

강 색깔이 초록색이다

앗 로비 사진이 제대로 없다.

오전부터 와서 짐 맡긴다고 했는데 흔쾌히 그러라고 해주셨다.

로비 앞 왼쪽에 캐리어들 쌓여있는곳에 보관하시고 자전거 자물쇠 같은거로 묶어 놓으셔서 도난 위험이 없다.

한국인 직원분도 계시는데 매일 계시는건 아니고 스케줄 근무로 하시는 것 같았다.

1층에 세탁실과 화장실도 있음.

로비 옆에 놓여있는 샴푸, 린스, 입욕제들.

샴푸와 린스는 객실에도 있지만, 마음에 드는 향을 덜어가라고 작은 플라스틱 통도 놓여져 있다.

가루로 된 입욕제도 여러종류가 있어서 매일 고르는 것도 소소한 기쁨이었다.ㅎㅎ

식당

객실에 있는 냉장고에 생수는 없지만 

대신 24시간 열려있는 식당에서 주스,티, 생수, 얼음을 마음껏 가져갈 수 있었다.

체크인하니 한국어로 된 안내문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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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텔은 매우 좁다더니 정말 그러했다.

나는 스탠다드룸 예약했다가 수피리어룸이 더 저렴하게 나와서 취소하고 다시 예약했다.

무료로 취소되는 기간이어서 매우 다행. ㅎㅎ

그나마 수피리어 룸이라 한구석에 캐리어를 펼 수 있는 자리 정도는 있었던 것 같다.

더 옆으로는 옷걸이도 있었고,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다.

넓어보이지만 그냥 보통(?) 사이즈.

화장실

작은 화장실에 있을 건 다 있다. ㅎㅎ 

아이가 있는데도 대중교통으로 다니다보니 매일 1만보 이상 걷고

욕조에 물 받아 입욕제 풀고 따듯한 물에 누워있는게 너무 좋았다.

호텔 어메니티

일회용 면도기, 칫솔, 치약, 빗 

리필해서 쓰는 핸드워시, 샴푸, 린스, 바디워시

핸드워시가 있는 객실은 처음봤는데 나갔다 올 때마다 손 닦기 너무 좋아서 대만족했다. ㅋㅋㅋ

룸에 이렇게 벽지와 의자에 손상이 가 있는 곳들이 은근히 많아서 사진 찍어놓고

내려가면서 프론트데스크에 계시는 일본 직원분께 사진보여드리니 죄송하다고 백번 말씀하셔서 우리가 더 죄송했다.

괜찮다고, 단지 알려드리고자 하는 거라고 말씀드렸다.

혹시 모르니 호텔 들어가면 룸 컨디션 보고 이상한 부분은 바로 사진찍어서 말씀드리는게 제일 좋다!!

호텔 바로 옆에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심심할때마다 편의점 가서 털어오기 딱 좋다!!!

바로 옆 세븐일레븐에 내가 찾는게 없으면 조금만 더 걸어가면 패밀리마트와 다른 세븐일레븐이 나온다 !!!

밤마다 편의점에서 사온 요깃거리들을 먹었는데 테이블이 없어서 큰 비닐을 가져가서 바닥에 깔고 먹었다.

호텔 바로 옆 세븐일레븐에 오뎅 판다! 

은근히 파는 곳 없다던데 바로 옆에서 팔아서 신나게 사왔다.ㅎㅎ

위치도 너무 좋아서 돈키호테에도 매일매일 가서 사람 얼마나 있나 구경도 많이 했다.

 

참, 딱 하나 안좋았던 점은 로비에서 공항까지 가는 택시 예약을 안 해준다.

새벽 6시에는 출발해야 했는데 택시가 안 잡힐 것 같아서 로비에 가서 물어봤는데

(일본여행 카페 보니 다들 호텔에서 예약 잡아줬다고 해서..)

예약을 해주지 않는다고 했다.

 

새벽 6시에 나와서 전날 미리 다운받아놓은 택시 어플로 택시를 잡는데(디디)

택시 매칭도 잘 안되고 매칭이 된 택시도 계속 자기들이 취소해버렸다..ㅜ

30분 정도 택시 잡으려 노력하다가 시간이 더 이상 지체되면 안 될 것 같아

어나카스카와바타역이 있는 큰 길로 가서 택시를 잡아보고, 안 잡히면 지하철 타고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정말 다행이도 친절한 택시가 우리를 태워주었다.

새벽에 출국해야 한다면 이 부분은 미리 신경쓰셔야 할 것 같다.

새벽만 아니라면 크게 문제될 것 같지는 않다.

 

아무튼, 결론적으로는 저렴하고 위치가 너무 괜찮고 완전 마음에 쏙 드는 호텔이었다. 

다음에도 온다면 다시 머물 생각이 있다.ㅎㅎ

더 브랙퍼스트 호텔 나카스점 강추 !!!!!!!

 

3 Chome-6-19 Nakasu, Hakata Ward, Fukuoka, 810-0801 일본

 

 

 

 

 

 

아이와 함께 후쿠오카 여행 - 하카타역 오꼬노미야끼 맛집 후키야

 

아이와 함께 후쿠오카 여행 - 하카타역 오꼬노미야끼 맛집 후키야

이치란 라멘을 먹고 바로 앞에 있는 돈키호테 1층 잠깐 구경하고 지하철 1일패스권을 사용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하카타역으로 이동했다. 딱히 목적지가 있던 건 아니어서 고민하다가 일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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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후쿠오카 여행 - 이치란 라멘 본점

 

아이와 함께 후쿠오카 여행 - 이치란 라멘 본점

후쿠오카는 처음 오면서 계획을 거의 세우지 않고 대중교통 타는 법도 전혀 검색해보지 않았는데 갑작스럽게 지하철을 타게 되었다. 셔틀버스 타고 공항 국내선으로 왔더니 다들 역으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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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후쿠오카 여행 - 인천공항 출국, 일본 후쿠오카 입국

 

아이와 함께 후쿠오카 여행 - 인천공항 출국, 일본 후쿠오카 입국

새벽 3시에 아이를 태우고 출발한 인천공항. 6시25분 비행기라 4시까지 도착할 목적이었으나 길을 잘못 들어 바로 장기주차장으로 가지 못했고, 장기주차장 주차타워에 주차한 이후에 공항 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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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란 라멘을 먹고 바로 앞에 있는 돈키호테 1층 잠깐 구경하고 

지하철 1일패스권을 사용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하카타역으로 이동했다.

딱히 목적지가 있던 건 아니어서 고민하다가 일본 스타벅스에 가보기로 결정!

KITTE 몰에 있는 스타벅스를 들어왔는데, 한국 스벅과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하긴, 해외를 많이 가본 건 아니지만 스벅은 어디에 있나 거의 비슷한 것 같긴 하다.

스벅에서 무사히 커피 주문을 하고 잠시 쉬고 있는데 갑자기 아이가 쓰러져버렸다.....

새벽 3시부터 깨서 안자고 계속 말똥말똥 있더니만 급 잠들어버린 것이다.

금방 깨겠거니 했는데 너무 깊게 잠들어서 도저히 깰 기미가 안보여서 

남편이 다시 지하철 타고 숙소로 가서 유모차를 가지고 왔다.

지하철 1일패스권 사기 참 잘했다... 그리고 유모차를 챙겨 다녀야겠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ㅠㅠ

한국 스벅에는 없는 숏 사이즈로 카페모카를 주문했다.

맛있다 ! ㅎㅎ

 

남편이 유모차를 가져와서 잠든 아이를 태우고 또 다시 어디를 가야하는가 고민하다가 

구글지도에 저장해놓은 수많은 맛집 중 하나인 후키야가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일정 준비는 전혀 안해놓고 맛집 준비만 잔뜩 해놓은 나....ㅋㅋ

뭔가 상상한 이미지와는 달리 몰 푸드코트 같은 곳에 있던 후키야.

도착한 시간이 브레이크타임 바로 직전이라 걱정했으나 다행이 내 다음 손님까지 받고 브레이크!

2시 20분 정도에 도착.

밖에 놓인 종이에 이름 적어놓고 직원분이 불러주시면 들어가면 된다.

한국어로 된 메뉴판이 있어서 주문하기 수월했다.

우리는 오징어 계란 오꼬노미야끼와 야끼소바 주문했다.

볶음밥 먹어보고 싶었는데 주문이 안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야끼소바로 대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옆에 식사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차마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바 자리도 있고 테이블 자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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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오꼬노미야끼!!!!!!!

우오오 정말로 맛있다 !

오꼬노미야끼를 참 좋아하는데 먹을 기회가 많이 없어서 일본에 가면 꼭 먹어보고 싶었다.

두껍지만 떡같지도 않고 바삭바삭하고 까맣게 된 부분은 탄 부분이 아니고 적당히 소스가 눌어붙은 부분이다.

옆에 데리야끼소스와 마요네즈 소스가 있어서 취향대로 뿌려먹으면 된다.

일본에서 먹은 음식중 탑3에 들었다.

야끼소바!

야끼소바도 나름 괜찮다.ㅋㅋㅋㅋ

투박하게 담아주는게 매력적인 가게라고 누군가가 말하는 것을 들었다.

 

냠냠 먹던 도중 유모차에서 잠든 아이가 눈을 떴다.

눈 뜨자마자 엄빠가 맛있는걸 먹고 있으니까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아~ 하고 입을 벌렸다.ㅋㅋㅋ

아이도 맛있게 오꼬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냠냠.

너무 맛있게 먹었던 후키야.

야끼소바도 괜찮았지만 볶음밥이었다면 더더욱 맛있었을 것 같아서 아쉽다.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오꼬노미야끼와 볶음밥을 먹을 생각이다..!

강추 !

 

 

일본 〒812-0012 Fukuoka, Hakata Ward, Hakataekichuogai, 2−1 8F

 

 

 

 

아이와 함께 후쿠오카 여행 - 인천공항 출국, 일본 후쿠오카 입국

 

아이와 함께 후쿠오카 여행 - 인천공항 출국, 일본 후쿠오카 입국

새벽 3시에 아이를 태우고 출발한 인천공항. 6시25분 비행기라 4시까지 도착할 목적이었으나 길을 잘못 들어 바로 장기주차장으로 가지 못했고, 장기주차장 주차타워에 주차한 이후에 공항 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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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후쿠오카 여행 - 이치란 라멘 본점

 

 

아이와 함께 후쿠오카 여행 - 이치란 라멘 본점

후쿠오카는 처음 오면서 계획을 거의 세우지 않고 대중교통 타는 법도 전혀 검색해보지 않았는데 갑작스럽게 지하철을 타게 되었다. 셔틀버스 타고 공항 국내선으로 왔더니 다들 역으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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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는 처음 오면서 계획을 거의 세우지 않고 대중교통 타는 법도 전혀 검색해보지 않았는데

갑작스럽게 지하철을 타게 되었다.

셔틀버스 타고 공항 국내선으로 왔더니 다들 역으로 들어가길래 따라 들어왔기 때문이다....

급하게 지하철 노선도를 다운받았다.

1회용 티켓을 살 수도 있었지만 3번 이상 타면 본전은 뽑는거라 1일권을 선택했다.

사는 방법은 우리나라 전철 티켓 자판기와 비슷해서 어렵지 않게 구매할 수 있었다.

후쿠오카 지하철 노선도

후쿠오카 공항 역에서 지하철 타고 나카스카와바타 역으로 이동하였다.

그곳에 위치한 우리 숙소에 짐을 맡기니 10시 정도 되었다.

이 근처에 그 유명한 돈키호테와 이치란 라멘이 있는데 일단 아이 밥도 먹일 겸 이치란 라멘으로 바로 가기로 했다.

우와.. 진짜 크다.

근데 이 높은 건물을 전부 음식점으로 쓰는것은 아니고 2층만 음식점이라고 했다.

1층에 들어가니 바로 앞에 안내해주는 직원분이 계셨고

10정도 된 애매한 시간이었는데도 2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안내해주셨다.

2층으로 올라가면 음식점 입구 앞에 키오스크 2대가 있다.

사진을 못 찍었다....

키오스크에서 먼저 라멘을 주문한 후에 줄을 서도 되고

줄을 먼저 선 후에 일행 중 1명이 와서 주문해도 될 것 같다.

음식점에서 자판기 주문이 처음이었는데 조금 헤맸지만 내 뒤에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주문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 후에 종이에 취향대로 표시하면 되는데,

그냥 종이를 가져와도 되고 직원분이 가져다주시기도 한다.

우리는 일본에서 라멘을 먹는 일 자체가 처음이니 남편은 거의 다 추천해주는대로 선택하였고

나는 느끼한 것은 좋아하지 않아 보통 대신 담백, 6살 아이와 함께 먹을 거라 비밀소스는 넣지 않음으로 선택하였다.

영어 읽으면서 표시해가고 있는데 뒷장은 한국어로 표기되어 있어서 황당 ㅋㅋㅋ

드디어 우리 차례가 되어 자리로 이동하였다.

우리는 6살 아이까지 3명이었는데 한 칸씩 떨어져있는 독서실 테이블을 3자리를 주셨다.

사진 왼쪽에 있는 은색 기계 아래에 컵을 놓고 누르면 물이 나온다.

오른쪽에 있는 나무 막대로 원하는걸 표시하면 되는데 

아이가 있다고 나무막대를 내밀기도 전에 아이 식기를 준비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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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독서실 테이블 바로 뒤에 이렇게 겉옷이나 가방을 걸 수 있는 옷걸이가 있다.

아무래도 아이가 있다보니 테이블에 앉아야 하지 않나 걱정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칸막이 테이블로 안내해주셔서 일단 앉아봤는데 생각보다 아이가 잘 앉아있었다 ! 

얌전한 아이는 그냥 이렇게 앉아도 될 것 같다.

아기의자 필요하냐고도 물어봐주셨는데 괜찮다고 거절했다.

드디어 나온 이치란 라멘 ! 

아이에게 밥을 먹여야 할 것 같아서 밥 1공기도 주문했다.

확실히 담백으로 주문해서 그런지 보통으로 시킨 남편의 국물보다는 보기에도 더 담백해보였다.

남편의 이치란 라멘 ! 

남들은 비밀소스 5배 7배 하던데 남편은 추천해주는대로 했더니 저렇게 찔끔 나왔다.ㅋㅋㅋ

반숙도 직접 까서 넣었더니 반으로 갈라졌다 ㅠ_ㅠ 

아이 식기에 면을 담아줬더니 냠냠 잘 먹는 우리 아이 ! 

면도 먹고 국물에 밥도 말아줘서 후루룩 잘 먹었다.

6살 우리 아이도 잘 먹었으니 아이들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문제는 나였다 ㅠㅠ

나는 돈코츠라멘을 처음먹어보았는데 내 식성을 고려해서 담백으로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느끼하고...

생면도 평소에는 잘 먹는데도 일본식 생면이 나와 안 맞는건지, 면도 너무 맛이 없어서 거의 먹지를 못했다 ㅠㅠ 

 

내 몫의 라멘까지 아이와 남편이 다 먹었다.

유명한 이치란 라멘 많이 기대했는데 생각과는 달라서 실망스러웠으나 

나 빼고 우리 가족들은 잘 먹었으니 맛집은 맞겠지 싶다.ㅎㅎ

이 날은 다른 날인데 이치란 본점이 보이는 건물에서 식사 중인데 

갑자기 저기서 사람들이 열심히 공연을 하셨다 !!!

굉장히 열정적으로 공연하셔서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확실한건 아닌데 매일 저녁 8시부터 10분 정도 공연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일부러 찾아가지는 않아도 될 것 같고 시간맞고 앞을 지나가게 되면 구경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이와 함께 후쿠오카 여행 - 인천공항 출국, 일본 후쿠오카 입국

 

아이와 함께 후쿠오카 여행 - 인천공항 출국, 일본 후쿠오카 입국

새벽 3시에 아이를 태우고 출발한 인천공항. 6시25분 비행기라 4시까지 도착할 목적이었으나 길을 잘못 들어 바로 장기주차장으로 가지 못했고, 장기주차장 주차타워에 주차한 이후에 공항 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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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후쿠오카 여행 준비 - 비행기티켓, 환전, KT에그,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아이와 함께 후쿠오카 여행 준비 - 비행기티켓, 환전, KT에그,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주변에서 너도나도 일본여행을 가길래 알아봤더니 생각보다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진해봤다!! 나도 간다 일본 !!! 6살 아이와 함께 일본여행 ! < 비행기티켓 > 처음에는 스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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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에 아이를 태우고 출발한 인천공항.

6시25분 비행기라 4시까지 도착할 목적이었으나 길을 잘못 들어 바로 장기주차장으로 가지 못했고,

장기주차장 주차타워에 주차한 이후에 공항 터미널까지 걸어가 KT에그 수령하고

제주공항 카운터 앞에 도착하니 4시 30분 정도였다.

제주항공은 L 카운터

사람이 많을까봐 걱정되었는데 다행이도 북적북적할 정도는 아니었다.

셀프체크인 키오스크에서 한 사람은 셀프로 수하물 보내는것도 가능하지만 줄이 길길래 

그냥 바로 체크인 해주는 곳으로 가서 섰다.

우리 수하물은 캐리어 2개인데 캐리어 하나는 비워놓고 안에 기내용캐리어를 넣어놓았다! ㅋㅋ

일본가면 많이들 쇼핑해온다길래 나도 그러려구 미리 만반의 준비를 했다.ㅋㅋㅋ

 

우리 아이는 6살이고 유모차를 3살 이후로는 안 탔는데

일본에서는 유모차가 필수라는 말을 많이 들어 일부러 중고로 하나 장만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짐이 될 때도 있었지만 피곤해하는 아이 태우고 잘 다녔다.

하지만 다음에는 유모차 안 가지고 갈 것이다.ㅋㅋㅋ

체크인 후 수하물 보내고 24시간 열려있는 3번 탑승구로 향했다.

바로 옆에 교통약자우대출구로 들어가니 아이 나이를 묻고, 6살이라 하니 통과되었다.

지문검사하고 출국검사대 나오니 5시20분정도.

새벽 출국이 힘들다고만 생각했는데 아주 여유로워서 그건 좋았다.

제주항공은 터미널간 이동해야해서 열차 타고 출발~

참, 면세점 구경은 포기했었는데 열차 타는 곳에 작게 면세점 열려있어서 담배도 구입했다.

에스컬레이터 쭉쭉~ 타고 탑승하는곳으로 ! 

정말 오랜만의 여권샷

조금 앉아있다가 드디어 비행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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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탑승완료 하니 6시 6분

드디어 이륙!!!!!!!!!!!!!!!

이게 얼마만의 비행기냐 !!!!!!!!!!!!!!!

 

참고로 아이들이 이륙할때 기압때문에 귀 아파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행기가 두두두두 달릴때는 가만 있다가 바퀴넣고 뜨기 시작하는 그 때에 손바닥으로 아이 귀를 꽉 막았다가

어느정도 하늘로 오른 후에 풀어주면 된다.ㅎㅎ

다른 방법으로는 이륙할때 음료나 물을 먹이는 경우도 있지만, 이 방법이 더 편했다.

엄청나게 날개뷰......^^

뷰가 거의 안보였다... 그냥 비행기 날개만.... 비행기 날개 옆자리....

드디어 일본 후쿠오카 공항 도착 !!!!!!!

많은 인파와 함께 쭉쭉 다들 가는대로 따라 가다보면 VJW를 보여달라고 한다.

후쿠오카 공항에서는 KT에그가 제대로 먹히지 않아 일본어를 전혀 못하는 우리는 땀 한바가지 흘렸다.

입국심사 받는 줄은 지그재그로 4줄 정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빨리 줄어들었다.

2줄 정도 줄어들었을 때 공항 직원분께서 아이를 보시고 패스트트랙으로 보내주셔서 입국심사도 빠르게 할 수 있었다. 

오래 걸리지 않고 금방 나왔는데 짐도 이미 내려져 있어서 수하물도 바로 찾았다. 

새벽 6시25분 비행기 타고 후쿠오카 공항에 내려서 수하물까지 받은 시간은 8시 23분.

 

일본카페 입국 후기 보니까 사람 너무 많다고 입국심사하는데 2~3시간은 기본이라길래 

그정도 생각하고 라라포트 먼저 가자 미리 계획해놓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나와서 당황했다.

왜냐하면 공항에서 라라포트로 가는 버스가 10시정도에 출발하는것이 첫 차였기 때문..

그때까지 공항에서 무작정 기다릴 수도 없고 어떡하나 고민하다가 일단 숙소로 가서 짐을 맡겨보기로 했다.

택시타고 다닐 생각만 해서 지하철 노선도도 준비해두지 않았는데 급하게 다운받고

국내선으로 셔틀버스 타고 이동 후 지하철에서 1일패스권도 구입했다.

 

우리 숙소는 나카스카와바타 역에 있는 The Breakfast Hotel 이었는데 

너무 오전부터 가서 짐 맡기기가 미안했는데 흔쾌히 맡아주셨다.

사실 호텔에 짐 먼저 맡겨본 일이 처음이라 더 떨렸는데 너무 친절하게 응답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숙소 리뷰는 따로 할 예정!

나카스카와바타 역 나오자마자 일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여기가 바로 일본이로구나~~~ ㅎㅎ

 

 

 

 

 

 

 

아이와 함께 후쿠오카 여행 준비 - 비행기티켓, 환전, KT에그,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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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너도나도 일본여행을 가길래 알아봤더니 생각보다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진해봤다!! 나도 간다 일본 !!! 6살 아이와 함께 일본여행 ! < 비행기티켓 > 처음에는 스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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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해외 여행자보험 가입하기 + 할인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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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갈때는 꼭 여행자보험을 가입한다. 코로나 이후 너무 오랜만의 해외여행이라 이번에는 어디서 가입해야 하나 고민하다 카카오톡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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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환전 방법 (엔화, 지점에서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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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너도나도 일본여행을 가길래 알아봤더니 생각보다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진해봤다!!

나도 간다 일본 !!!

6살 아이와 함께 일본여행 !


< 비행기티켓 >

 

처음에는 스카이스캐너로 알아보다가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부산 등등

직접 항공사 홈페이지 들어가서 가격비교 후 제주항공으로 선택하였다.

화요일 새벽 6시 25분 비행기 + 돌아오는 비행기는 토요일 아침 9시 비행기

새벽 콤보로 아빠. 엄마. 6살. 3식구 565,250원에 결제완료.

 


< 환전 >

 

요즘 트래블로그 트래블머니 많이 사용하던데 나같은 할머니는 도저히 따라갈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냥 회사 근처에 있는 국민은행으로 환전.

50만원을 5번에 걸쳐 환전하였는데

하필 엔화가 오를때여서 맨 첫날 환전할때가 제일 저렴했다. 그냥 한번에 50만원 다 할껄.

1000엔짜리 10장이랑 10000엔짜리 4장으로 교환.

 

 

320x100

 


< KT 에그 >

 

유심을 살지 이심을 살지 와이파이도시락을 살지 고민하다가 

KT 에그도 괜찮다고 해서 진행했다.

하루에 3300원씩 * 5일 = 16500원. 돌아오는 날 반납하며 카드로 결제했다.

다 좋았는데 막 입국하자마자 후쿠오카 공항에서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후기대로 잘 터지지 않았고, 

다른 모든 곳에서는 다 잘됐다.

딱 하나 단점은 에그는 하나고 어른은 2명이다보니 둘이 떨어질 수 없는 단점이 있었다.ㅋㅋㅋㅋ

 

KT 에그는 24시간 대여 가능하다 ! 

1층 입국장 gate 10~11번 사이에서 24시간 대여 가능하다.

매우 친절하셨다. 혹시 몰라 받자마자 구성품 다 사진으로 찍어놓았다.

 

 


<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

 

네이버에 인천공항 주차장 하고 검색하면 이렇게 바로 주차 가능한 대수가 나온다.

 

워낙 새벽 비행기라 공항리무진, 택시, 자차 중에 많은 고민을 하였으나 결국 자차로 결정.

장기주차장을 예약할까 하다가 예약가능한 주차장은 공항에서 너무 멀고, 새벽이라 셔틀도 안 다니고...

성수기가 아니고 새벽이니 자리가 있겠지, 하는 마음에 주차타워를 목표로 출발하였다.

인천공항에 워낙 오랜만에 오다보니 장기주차장으로 바로 들어가지 못하고 단기주차장으로 들어갔다 ㅠ

다행이 단기주차장에서 바로 장기주차장으로 가는 길이 있어서 바로 나올 수 있었다.

우리 바로 앞 차도 우리와 같은 운명이어서 외롭지는 않았다.ㅋㅋ

 

주차타워에 무사히 주차를 하고 캐리어 끌고 아이 손 잡고 후다닥 인천공항으로 들어갔다.

주차타워와 가까워서 아이 걸음으로도 10분 이내에  공항으로 들어올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ㅎㅎ

우린 3박4일 같은 4박5일 주차하고 44,000원 결제하였다.

 

 

 

 

↓↓↓↓    국민은행에서 환전 하는 방법    ↓↓↓↓

 

 

 국민은행 환전 방법 (엔화, 지점에서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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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톡 해외 여행자보험 가입 방법    ↓↓↓↓

 

 카카오톡 해외 여행자보험 가입하기 + 할인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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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투썸플레이스 이벤트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투썸플레이스 어플인 투썸하트에 들어가면 확인 가능하고요,

4.6(화) ~ 6.30(금) 까지 유효한 이벤트지만 쿠폰 지급은 선착순이라니까 얼른얼른 발급 받자고요 ! 

케잌 1조각과 아메리카노를 주는 쿠폰이에요!

발급받는 방법도 상세히 알려드릴테니 잘 따라와주세요~!

 

 

이벤트 광고입니다.

투썸하트 블루밍 매직 이벤트

 

 

카메라 어플인 스노우를 다운받아 설치해줍니다.

 

 

스노우를 실행시킨 후, HOT 그룹에 들어가면 <블루밍 매직> 아이콘이 보입니다.

클릭해보면 가운데 사진처럼 블루밍 매직 페어링 9,000 쿠폰이 보입니다 ! 

그 쿠폰을 눌러보면 발급되었다며 쿠폰번호가 뜹니다.ㅎㅎ 

 

 

그리고 다시 투썸하트를 다운받아 설치해줍니다.

 

 

 

 

 

 

 

 

 

투썸하트를 실행시킨 이후

왼쪽 상단에 있는 네모 4개 모여있는 버튼을 클릭하세요.

 

 

그러면 마이페이지가 나오는데

2번째에 있는 쿠폰함 클릭

 

 

쿠폰함에 들어와서는 오른쪽 상단에 있는 + 버튼을 클릭해줍니다.

 

저는 이미 등록을 해서 쿠폰 2개가 보여지네요.ㅎㅎ

 

 

이 곳에 아까 스노우에서 발급받은 숫자 16자리를 입력 후 쿠폰 등록하기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

그러면 좀 전에 보여드린 사진처럼, 내 쿠폰에 블루밍 매직 페어링 세트 쿠폰이 생성됩니다.

어떤 케잌을 주나 봤더니, 새로 나온것 같은 투썸블루밍플라워 케이크와 모든 떠먹는 케이크가 해당된다고 하네요 !

정말 좋은 이벤트입니다.

 

 

 

다들 쿠폰 겟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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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갈때는 꼭 여행자보험을 가입한다.

코로나 이후 너무 오랜만의 해외여행이라 이번에는 어디서 가입해야 하나 고민하다

카카오톡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카카오톡에서 간편하게 해외 여행자보험 가입하고, 할인 방법까지 알아보려고 한다.

 

 

카카오톡 어플 실행 후 오른쪽 아래 점 세개 버튼 클릭 후 왼쪽 상단 부분의 카카오페이 버튼 클릭 한다.

 

 

아래쪽 아이콘들 중 우산모양 보험 버튼 클릭 한다.

 

 

해외여행보험 바로 가기 버튼 클릭

 

 

시작하기 버튼 클릭

 

 

여행일정 선택한 후 일정 선택 완료 버튼 클릭

 

 

자택 출발시간과 도착시간은 예상하는 시간으로 입력해주면 되고,

본인과 생년월일과 성별, 일행이 있다면 일행추가 버튼을 눌러 인원수에 맞게 입력해준다.

 

 

보장내용 확인 후 수정할 부분 수정 후 적용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후 여러가지 보험 상품이 나오면 가격 비교해보고 선택하면 되는데,

그 전에 먼저 하늘색으로 된 10%할인 챙기셨나요? 버튼 클릭!

 

 

결항 시 보상 가능한 교통수단은? 비행기 !!!

<정답 확인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쿠폰코드가 복사가 된다. 

 

 

이후 다시 원래의 보험 선택 화면이 나오고 내가 하려는 보험 선택.

나는 맨 위에 있는 제일 저렴한 하나손해보험 기본형 선택했다.

 

 

내가 선택한 대로 잘 나왔는지 한번 더 확인 후 가입하기 버튼 클릭

 

 

전체동의 후 시작하기 버튼 클릭.

나는 선택은 항상 제외한다.

 

 

보험 가입 내용 다시 한번 더 검토

 

쿠폰코드 입력란에 자동으로 복사된 것을 붙여넣으면 비행기 라는 단어가 나오며 10% 할인이 된다!

 

 

이메일로 가입한 내역이 온다. 

왜 파일이 6개나 오나 했더니, 총 인원 3명에 영어 버전까지 합쳐서 6개의 파일 도착.

4박 5일 3명으로 17,730원에 가입완료 했다.

정말 저렴하고 간편하게 잘 가입한 것 같다.

 

카카오톡 해외여행자보험 가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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